[티처빌매거진] 내 앞에 놓인 삶과 운명의 방향을 알 수 있다면, 명리심리학

발행일 : 2021-06-14 12:00 조회수 242회 좋아요 3 댓글 0

[티처빌매거진 Interview & PEOPLE]

 

내 인생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지도, '명리심리학' 

내 앞에 놓인 삶과 내 운명의 방향을 알 수 있다면

 

  글. 양창순 마인드앤컴퍼니 대표 겸 양창순정신건강의학과 원장 

 

누구나 살다가 한 번쯤은 자기 운명을 되돌아보기도 한다. 예기치 못한 불행을 마주할 때,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내 팔자에 문제가 있다’라고 운명을 탓해 본 적 있을 것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면서 점점 지쳐가고 있다.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는데, 왜 계속 시련만 닥치는지’ 고뇌하면서 답답한 마음이 쌓이다 보면 화병이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지금 필요한 건 무엇일까? 스스로를 되돌아 보며 마음을 온전히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이럴 때 사주와 정신의학의 만남, ‘명리심리학’에서 길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마음, 스스로 잘 다스리고 있나요?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울리지 않게 우린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의 공격에 너무도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다. 그에 따른 ‘코로나 블루’ 도 심각한 사회현상이 돼가고 있다. 많은 사람이 covid 19로 인해 불안·우울· 두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우리가 그런 상황에 쉽게 놓이는 이유는 그만큼 내 마 음 하나조차 다스리기는 게 어렵기 때문이다.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잘 안 따라줘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다. 머리로는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데, 머리로는 상대의 입장을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아는데 마 음으로는 그게 안 된다는 것이다. 처음 covid 19가 발생했을 때는 많은 사람이 병에 걸릴까 두려워하는 증상을 주로 보였다. 심지어 음성판정을 받고 나서도 조금만 머리가 아프면 당장 그 병에 걸린 게 아닌가 불안하다고 호소하는 사람 들도 있었다. covid 19 사태가 길어지면서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살기 힘들 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더욱이 집이나 주식으로 자산을 불리지 못해 한순간에 ‘벼락 거지’로 추락했다며 분노와 원망으로 매일매일 자살을 생각한다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그들의 말도 다르지 않다. 머리로는 안다, 누구나 다 힘드니 조금만 참아야 한다는 것을. 하지만 불안감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나도 모르게 벽에 머리를 박고 있으니 문제라는 것이다.

 

 

정신의학과 명리학의 매칭으로 새로운 길 열어

누구나 내 인생이 아무런 어려움 없이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어느 인생에도 복병은 숨어 있다. 그것이 코로나바이러스일 수도 있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떤 운의 흐름으로 인해 인생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더욱이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어떤 함정이 내 앞에 놓여 있을지 몰라 전전긍긍하게 되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럴 때 내 인생을 안내해 줄 지도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실제로 그런 지도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명리학을 공부하면서 찾아냈다. 알 수 없는 필연의 힘에 이끌려 명리학 공부를 시작했을 때 나는 그것이 무엇보다 나의 전공 분야인 정신의학과 매칭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특히 명리학의 오행이 나타내는 한 개인의 특성이 정신의학의 성격 특성 분석과 놀랄 정도로 맞아떨어졌다. 나는 더욱 큰 흥미를 가지고 둘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내기 시작했고, 내친김에 다시 대학원에 들어가 주역을 공부하기에 이르렀다. 그후 두 학문을 접목해 임상에서 활용하면서 나의 확신은 더욱 굳어졌고, 이윽고 그에 대해 책도 쓰게 됐다. 

 

나를 명확히 알고 앞날의 갈피를 잡아보자  

인생의 어려움 앞에서 한 개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숙한 태도로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다. 내 삶이 내 뜻대로 안 될 때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떤 해결방법을 찾는지는 전적으로 내가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숙했는지 여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가장 도움이 되는 인생의 나침반은 내가 누구이고 어떤 특성을 가졌는지, 나의 잠재능력은 무엇이고 보완할 점은 무엇 인지를 명확히 아는 것이다. 그것을 명확히 알면 알수록 그 혼돈의 순간에 내 가 가야 할 길을 좀 더 제대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에 도움을 주는 학 문이 명리학과 정신의학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내 마음이 파도처럼 흔들릴 때, 그리하여 도저히 앞날에 대한 갈피를 잡을 수 없을 때 명리심리학을 통해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을 잡는 것만으로도 인생에서의 어려움은 반으로 줄어 들 수 있다. 적어도 내 경우에는 그렇다. 또한 그런 경험을 좀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 싶은 것이 내 간절한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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