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계, 100세시대 대비하기 강의내용을 통해서 은퇴후 노인4고 ( 빈고 병고 무위고 고독고) 중 무위고와 고독고가 저의 고요한 마음의 호수에 광풍을 가져왔다. 지금까지는 재능기부차 강사생활을 하면서 일상의 다람쥐 채 바뀌 생활을 해오다가 요즈음에는 코로나로 모든 강의가 중단되어 더더욱 현실적으로 찻아왔다. 그래서 앞으로 무슨일을 하면서 노후의 삶을 살아갈지 구체적으로 기록하면서 은퇴설계하기로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잘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막상 기록할려고 하니까 머리에 떠오는것이 없었다. 또 잘하는것도 하고싶은것도 생각이 나지 않아서 답답했다. 강사 스스로 명확한 목표도 없이 지금까지 수강자들앞에서 강의 내용만 전달헸는것 같아서 강의한 저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웠다. 저 자신이 향후 20년~ 30년 후에도 후회 하지 않을 일꺼리를 찻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여행 하거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통해서 무엇인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을 찻을계획이다. 그리고 나를 동기부여하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찻고 싶다.
지금까지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회피하면서 안전함을 추구한다는 합리화로 특히나에게는 현상유지편향과 기정편향과 확증편향과 사후확신편향으로 살아온것 같았다. 경제학으로 들여다본 진짜 인간 강의 내용을 통해서 저 자신부터 먼저 변화 되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인간은 정말합리적일까? 강의를 통해서 저금리 시대 주식투자시 저의 반복되는 실수인 닻내림 효과와 부존효과 및 손실 기필성향이 있다는것을 확실히 인지 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접근 할수있을것 같아서 재정관리에 큰 도움이 될것 같다. 4가지만 알면 돈이 보인다에서는 벌기에서는 더많이벌기 ,또벌기, 오래동안 벌기 등은 많은 공감이 되었다. 쓰기, 불리기, 나누기등이 추가하여 4가지 있었다. 우리는 경제등 금융거래에서는 신용거래에 살고 있다. ( 누구나 신용카드하나 이상은 소지하고 있다.) 또 거의 모든사람이 대출등 신용거래를 하고 있다. 저는 빌리기 를 추가 하여 5기로 강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