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

* 청소년기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러한 행동들이 학교에서 어떻게 표출될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다.

* 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교사와 학교는 어떻게 대처하고 변화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

* 학생들의 올바르고 효율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을 알고 교실에 적용할 수 있다.

교사들은 고민이 많다. ‘학생들은 왜 저렇게 행동할까?’, ‘학생들은 왜 저렇게 느낄까?’ ‘더 좋은 교육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질문들은 학생들을 매일 만나는 교사들이 항상 생각하는 고민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고민들에 대한 해답은 사람마다 다르고 이마저도 많은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다. 게다가 해답을 얻는 과정에서 좌절을 맛볼 경우 대부분의 교사들은 자신의 능력 부족을 탓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뇌를 이해한다면 이런 고민에 대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정재승의 스쿨 브레인’은 학생들은 행동, 생각, 감정 등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이해하고, 그런 행동들을 교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더 좋은 교육을 위한 팁과 학교는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까지 다양한 실험과 사례를 통해 재미있게 설명한다.

카이스트에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쳐온 교육자의 입장과 뇌를 연구하는 뇌과학자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본격 뇌 이해하기!

모든 것은 내 탓이 아닌 뇌 탓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