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모임 소개~

해외살이N년차 교사입니다~

쌤모임 듣기 전에

교원해외파견 사업, 재외한국하교 초빙 근무, 재외한국학교 파견 근무에 대해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서 콘텐츠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이건 첫번째 레슨~~ 좋은 건 함께 알기! 

       1차: 8월 16일 (토) 오후 2시 

       2차: 8월 23일(토) 오후 2시 

       3차: 9월 5일(금) 오후 6시 

       4차: 9월 20일(토) 오후 3시 

🤓해외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방법: 나에게 맞는 길 찾기

해외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아래 세 가지 주요 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자신의 경력과 목표에 맞는 것을 선택한다면 성공적인 해외 교사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입니다. 🫡

✈️해외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방법



1. 교원해외파견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다는 점이에요.

공신력 있는 기관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해외로 떠날 수 있죠.

파견되는 국가는 다양하지만, 낙후된 지역이 많은 편이라고 해요.

더욱 의미 있는 봉사와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예비 교원, 현직 교원, 퇴직 교원까지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경력에 관계없이 해외 교육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문이라는 거죠.

해외에서 교사로서의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고 싶다면, '교원해외파견 사업'을 꼭 한번 알아보세요!

궁금해할 만한 부분! 바로 급여인데요.

현지 체제비 및 지원비로 월 35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근무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로, 길지 않아서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어요.

또한, 이 기간 동안은 고용휴직 상태가 되므로 경력 단절 걱정도 없다는 사실!

2. 재외한국학교 초빙 근무 

이 방식은 소속 교육청에서 고용휴직을 하고, 재외한국학교와 직접 계약을 맺어 근무하게 됩니다.

마치 해외에 있는 학교로 스카우트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재외한국학교에서 '초빙 공고'가 올라오면, 그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랍니다.

급여는 근무하는 재외한국학교에서 현지 화폐 혹은 달러로 받습니다.

그 나라의 물가와 생활 방식에 더 가깝게 맞춰 생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근무 기간은 기본적으로 2~3년이며, 학교 사정과 본인의 희망에 따라 1년씩 재계약하며 근무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해외 생활을 꿈꾸는 분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죠!

무엇보다 현직 교사뿐만 아니라 기간제 교사도 지원이 가능해, 더 넓은 문이 열려 있습니다.

내가 직접 원하는 학교를 찾아 도전하고, 그곳에서 나만의 교육 무대를 펼치고 싶다면,

재외한국학교 초빙 근무가 바로 여러분의 꿈을 실현할 통로가 될 것입니다!

3. 재외한국학교 파견 근무 

해외 교사가 되는 여러 방법 중에서도 '재외한국학교 파견 근무'는 그야말로 특별한 코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깐깐한 조건이 있지만 그만큼 안정적이고 인정받는 길이죠. (승진가산점도 있답니다🤭)

이 방법은 '초빙'과는 다르게, 현직 교원 신분을 그대로 유지하며 재외한국학교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소속을 그대로 두고 해외로 나가는 것이니, 말 그대로 '파견'이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죠.

하지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건 아니랍니다. 7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현직 교육공무원만이 지원 자격을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3년이라는 비교적 긴 고용 기간을 보장받을 수 있어, 장기적인 해외 생활과 경력을 쌓기에 유리합니다.

급여 체계도 독특한데요. 한국 교육청에서 급여를 받으면서, 근무하는 재외한국학교에서는 현지 화폐로 수당을 지급받습니다.

덕분에 이중의 혜택을 누리며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죠.

가장 중요한 자격 조건! 외국어 능력 시험 6할 이상의 점수와 한국사 능력 자격이 필수입니다.

준비된 자에게만 주어지는 기회인 만큼, 미리미리 실력을 쌓아두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처럼 더 많은 자격 요건을 두는 이유는 주로 재정이 열악한 학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합니다.

자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외의 교육 현장에 힘을 보태고,

동시에 개인의 커리어도 탄탄하게 쌓고 싶다면 '재외한국학교 파견 근무'를 꼭 목표로 삼아보세요!

✨선생님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프랭클린 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