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 전형 중 하나인
면접은
학교 생활부 중
강점을 어필한 자소서를
말로 풀이해
자기를 소개하는 거예요.
이 컨셉, 명심하세요.
학생부와 자소서에서 물어보는 질문을
정해진 시간에 답하는 방식이에요.
질문은 4개, 시간은 4~5분 정도인데요,
정확한 수치와 시간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단 거,
유의하세요.
자신의 학교 생활이 적힌 학생부와
자기가 자신의 이야기를 적은 자소서를
제대로 알고 있으면
어떤 질문이 주어져도 답할 수 있어요.
그러니 학생부와 자소서를
최소 하루 3번 읽으면서
자기가 뭘 했고 뭘 느꼈는지,
이걸 토대로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살지 정리하세요.
시뮬레이션을 하세요.
학생부와 자소서에서
하루 최소 2개의 질문을 만들고
대답하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막막하다면 기출문제를 참고하세요.
검색하면 찾을 수 있어요.
이걸 영상 찍고 확인하시는게 좋아요.
그 영상을 본인의 확인에 그치지 말고
학교 선생님께,
특히, 담임 선생님, 진로 담당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검토받길 강추합니다.
면접 자세, 중요한데요.
영상을 참조하세요.
이건 말보단 보는게 확실히 나아서요^^
4분 버전
https://youtu.be/d35ODgDlqEs?si=lhNPi6BCuo5CiRYq
40초 버전
https://youtu.be/nqgbyJE4s3Y?si=_-4ZrUM-rikSyBMA
15초 버전
https://youtu.be/aqJAsFm7iEg?si=oG46eEgFXHZIGPuR
물어보는 것만 대답하세요.
간혹 시간이 남기도 하는데
이때 학생이 자원해서
"한마디 해도 되겠습니까?"라고
말을 꺼내기도 해요.
이젠 말을 하지 않게 합니다만,
그런 관례가 정착되지 않은 아주 오래 전엔
말하게 하기도 했었는데요.
(24년 기준으로 10년도 더 전이요)
하나같이 똑같은 말
그거, 합격에 도움 안돼요.
규정에 맞춰 성실히 답하면 되는 겁니다.
제 조언과 당부는 똑같아요.
학교생활 성실히!
명심하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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