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실제로 체험을 해보신 학부모님들은 모두들 학습이면서 동시에 재미가 있었다는 반응이셨습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직접 함께해보니 그간 있었던 우려는 줄어든 것이지요.
방송에는 칸아카데미 장면이 나가지 않고 '클래스 카드'로 즐겁게 수업을 하는 모습만 나갔지만 실제 수업은 다음의 흐름으로 이루어졌습니다.
1. 칸아카데미 LMS를 보며 어려웠던 문제 확인하기
2. 수학 배틀로 소수의 나눗셈 단원 복습하기
3. 수학 배틀을 하며 어려웠던 문제 유형 찾아보기
4. 문장형 문제를 허니컴 보드에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서로 선물 받은 문제를 함께 풀어보기
즉 칸아카데미의 LMS에서 찾은 어려운 문제에 대해 파악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게임을 활용하였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소수의 나눗셈 '문장형 문제'를 게임으로 풀어보며 익숙해지게 만든 후 직접 그 문제를 만들고 친구들에게 주는 형식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사실은 허니컴보드에 문제를 만들어서 부모님과 서로 주고받는 부분이 더 재미있었는데요,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어려운 문제를 받고 나니 자기가 좀 더 어려운 문제를 자네에게 다시 선물하면서 티격태격 문제를 풀어오는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이처럼 칸아카데미의 LMS를 시작으로 학습 분석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수학을 풀어나가볼 수 있었는데요, 칸아카데미는 학습 > 게임 이면서도 아바타, 포인트, 챌린지, 효과음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들어간 소중한 수업도구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의견은 학생들의 인터뷰에서 볼 수 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