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시간에 플래너 작성하는 거 시켜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잘 할까요?

발행일 : 2021-03-25 11:07 조회수 1044회 좋아요 3 댓글 0

A1. 저희는 올해부터 학교자체에서 스터디 플래너를 제작했습니다.

제가 디자인 편집해서 필요한 부분들만 넣어서 제작한다음 아침에 등교하면 그날 스케줄들 정리하고 쉬는시간과 점심 시간에 틈틈이 적게하고 종례시간에 확인해줍니다~~~ 한바퀴 돌며 확인해주고 미흡한 아들은 따로 불러 작성법 알려주고 다시쓰라하는걸 2주정도하니 이제는 알아서들 잘 하더라구요~ 저희는 스터디플랜외에도 자.동.봉.진 도 따로 디자인해서 플래너에 첨부해서 편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직접 작성하게 하고 세특쓸때 활용할려고요~ 학기별로 플래너 잘 작성한 학생들에게 시상도하기때매 현재로썬 안쓰는 학생은 없습니다~

A2. 10년전에 '음악과 함께하는 나만의 어록만들기' 를 했었어요

1학기엔 수업 시간에 5분정도 음악 들으며 청소년을 위한 목민심서(요즘 언어로 쉽게 풀이됨)라는 책을 1챕터씩 읽고 감명 깊은 부분에 줄을 치고 줄친부분을 한사람씩 읽었어요. 느낀점 이야기하라면 못하는데 그대로 읽으라 하니 어려워 하지않더라구요. 2학기엔 자신이 줄친 부분을 노트에 ㅔ번호 매겨서 한구절씩 쓰고요. 좋은 노트에 써서 '나만의 어록' 이라고 표지를 만들어 붙이니 괜찮더라구요. 학생들이 성인이 되서 읽어도 좋을것 같구요. 학년말에 성의 있게 작성한 학생들을 뽑아서 상을 주거나 상점을 주었는데 나름 의미있고 좋았어요~ 책 끝까지 먼저 읽은 반 순서대로 책걸이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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