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겨울방학,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

발행일 : 2022-01-07 10:07  

 

"고전 이야기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나온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배움의 여정에 수도 없이 나오는 고전!
그런데 우리가 생각하는 고전은 어떤 책일까?
흔히 고전은 그저 고리타분하고 딱딱한 옛 이야기 혹은 어려운 책이라는 인상이 있다.
하지만 그것은 공부를 목적으로 고전을 바라보기 때문이다.

수많은 책들 중에 고전이 손에 꼽히고, 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것은,
고전이 배움에도 도움이 되지만 이야기가 아주 재미있기 때문이다.

수많은 영화연극 등으로 되살려질 만큼고전은 가장 강력한 이야기의 힘을 선사한다.
재미있는 이야기 한 편을 보는 것처럼 고전을 본다면 더욱 즐겁게 고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전은 시간을 뛰어 넘어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준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읽고, 고전이 전하는 지혜와 영감을 찬찬히 곱씹으며
생각의 줄기를 키워나갈 수 있다.


 

수백수천 년 동안 사랑받는 강력한 이야기에 담긴 특별함!
어린이의 마음과 생각을 쑥쑥 자라나게 하는 고전의 힘!

 

초등부터 고등까지! 긴 배움의 여정에 든든한 지원군이 될 고전을 만나다!날마다 새로운 변화도, 적응할 것도 많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거리들은 늘어만 간다. 이리저리 휘둘리듯 배우러 다니는 어린이들은 긴 배움의 여정에서 쉽게 지치고 만다. 안번아웃키즈라는 말이 낯설지 않게 들리는 것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세상일수록 어린이 친구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따로 있다. 바로 어떤 배움에도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지적 호기심과 상상력, 그리고 이해력이다. 긴 배움의 여정에 탄탄한 기초 체력이 되어 줄 이런 영역은 재미있는 독서와 독서를 통한 생각에서 나온다.
고전은 세월을 뛰어넘는 강력한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친구들이 지적 호기심을 품고, 상상력과 이해력을 키워주도록 차근차근 일깨워준다. 어린이 친구들은 고전을 통해 긴 배움의 여정에 가장 든든한 지원군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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