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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BIMF)에 다녀왔어요!

어반캑터스

교실과 취미 사이의 페이퍼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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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번 종이 가지고 씨름하다보니 제가 교육마술연구회에 있었지...하는 것을 종종 까먹어서, 올해 초의 초심을 다시 되찾아볼까 하여 부산국제매직 페스티벌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물론 부산 사는 친구를 만나러 간 이유도 있지만~

    우선 검암역에서 7시 17분 KTX를 타고 3시간 남짓 가서 부산에 도착! 바로 경성대로 향했습니다.

    부산은 바닷가라서 습기차고 끈적할줄 알았는데, 서울보다 훨씬 쾌적하고 시원해서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 본격적인 일정이 시작되기 전에 콘서트홀이랑 예노소극장을 둘러보고, 여러 마술도구가 있는 딜러 부스에 갔습니다.
  • 근데 내가 마술에 대해 뭐 아는게 있어야지...ㅋㅋㅋ
    그냥 신기한 도구들에 우와우와 하는데, 그나마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하나만 얻었습니다.

    진짜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무엇인지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ㅋㅋㅋㅋㅋ

    2시부터 3시 반까지는 마술보다는 마술에 필요한 강연스킬, 무대에서의 마음가짐 등에 대한 명인렉쳐를 들었습니다. 역시 달인은 마음가짐부터가 다르더라구요. 난 내 분야에서도 아직 멀었는데...
  • 개막식은 밤 8시에 해운대 구남로에서 있었기 때문에 이동하면서 부산의 유명한 음식인 밀면을 먹었습니다. 맛있었어요.

    부산에 도착한지 8시간이 넘었는데 마술은 아직까지도 보지 못했다는 것은 넘어가고..ㅋㅋㅋㅋ
  • 드디어 개막식 시작...!

    이라고 생각했는데, 식전공연이 있더군요.
    아이돌 나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주부분들 가요팀이 나와서 좀 아쉬웠어요. 여기 예산이 없었나봐...

    식전공연끝나고, 여러 정치인들 (시장 구청장 시의원...) 인사가 계속되서 마술보기 참 힘들다고 한탄함.
  •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최현우 마술사가 뙇!
    TV에서 보던 것보다 목소리가 굵어서 놀람.

    진짜 사회를 미친듯이 잘 보고, 사이사이에 마술을 끼워넣는 자연스러움이 대단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 마술계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 중 한명!
  • 공연사진은 다 손이 흔들려서 그냥 홈페이지에서 들고 온 사진을 써야겠어요.

    첫번째 공연은 비둘기가 어마무지하게 많이 튀어나오면서도 동작은 너무나도 평온하고 자연스러웠던 임재훈 마술사였습니다.

    다만 너무 아쉬웠던 것은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준비했던 것을 다 못 보여준 느낌ㅜㅜㅠ 
  • 두번째는 최형배 마술사의 일루전 마술.
    중간에 칼 하나가 안 끼워지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 멋있었어요! 근데 사진보다 좀 후덕해지셨음...
  • 세번째는 변검술사 구본진 마술사였습니다.

    변검은 어쩌다보니 좀 많이 봤었는데 계속 봐도 신기해요! 가면에 따라 달라지는 표현도 늘 매력적!
  • 다음 공연은 마술사는 아닌데..
    예술의 극에 달한듯한 저글러 안체 포드였습니다.

    와, 진짜 어지간히 신기한 마술을 볼 때보다 더 놀란 것 같아요. 바람이 세지 않았으면 진짜 신의 경지를 봤을 것 같은 느낌.
  • 다음 마술사는 토니 차펙. 영상과 함께 하는 마술은 진짜 엄청난 연습으로 이뤄낸 것 같았습니다.

    대박!

    중간중간 최현우 마술사는 공중부양, 핸드폰 마술을 선보였는데 핸드폰 마술은 옆에 있던 스텝매직 유찬이 형이 오류를 알려줘서 약간 신비감이 반감ㅋㅋㅋ그래도 대단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마술사는...
  • 애런 크로우!

    2013년 브리티쉬 갓 탤런트에서 보여줬던 데인져 액트를 여기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복장을 보다보니 닥터 스트레인지가 먼저 떠올랐지만.
  • 공연 영상은 찍지 않았지만 이거랑 똑같았어요ㅋㅋ
    진짜 분위기가 멋졌습니다ㅋㅋ

    다만 역시 바람(...)이 너무 강해서 촛농이 거의 없었어요. 

    이후 숙소로 들어와서 좀 쉬고..
    2일째에는 친구를 만나야 해서 갈라쇼는 못 보고 내년 부산FISM 티켓이 걸려있다는 시니어 대회 1,2부만 보고 왔습니다.

    대회라 그런지 테크닉쪽으로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서, 저같은 마술 관람 초보자에겐 좀 지루한 것도 있었지만 다들 대단했습니다!
  • 사실 제 첫 관람 공연이 이은결 마술사라서 비교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신기한 것은 똑같더군요ㅋㅋ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이왕이면 갈라쇼와 대회결과까지 알고 싶었지만ㅋㅋ 이상하게 실속없이 바빠서.

    8월의 첫단추를 잘 꿴 느낌!
    이번 방학은 다른 방학보다 훨씬 충만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아직 남은 방학,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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