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담임, 생지부장할 때 아이들과 학부모 독서치료에 쓰던 책들입니다. 그냥 빌려주기도 하고 교내봉사 학생들에게는 적절한 책을 골라주고 일정량을 컴퓨터에 입력해오도록 해서 선생님들께 생활교육에 참고하시라고 메신저로 보내드렸습니다.
김미경 청소년을 위한 비폭력대화
https://cafe.naver.com/strange119/317
EBS <아이의 사생활> 제작팀,『아이의 사생활』, 지식채널
EBS,『스스로 도전하는 아이의 인생에는 막힘이 없다』, 거름
Robert Jergen,『리틀몬스터-교수가 된 ADHD 소년』, 학지사
* 리틀 몬스터를 읽은 우리 반 아이 "선생님, 이 아저씨 저하고 진짜 비슷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신경정신과 상담을 심리적 저항 없이 받았고 고2 때 39명 중 39등으로 올라온 아이가 영문과에 진학했습니다.
다중지능연구소, 2006, 『강점지능 살리면 뜯어 말려도 공부한다』,아울북
딕 티비츠, 『용서의 기술』, 알마
* 학교폭력 피해 학생, 이혼한 가정에 권유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인사를 들었습니다
로널드 T. 포터 에프론,『욱하는 성질 죽이기』, 다연
리처드 A. 워샥,『이혼, 부, 모, 아이들』, 아침이슬
* 이혼 과정의 상처와 왜곡을 줄일 수 있는 책
마틴 셀리그만 지음/김인자 옮김, 2009, 자존감 수업』
『긍정심리학』, 물푸레
박미라, 2009, 『치유하는 글쓰기』, 한겨레출판
박종연, 2013, 『스마트폰 중독 이렇게 극복하라』, 혜성출판사
신민경 , 이숙명, 『 자퇴할까 학교에 남을까』써네스트
* 자퇴하겠다고 씩씩거리는 아이에게 이 책을 빌려주면 대부분 풀이 죽어서 옵니다. 자퇴는 끝이 아니라 어려움의 시작이란 걸 깨닫기 때문이죠.
아론 라자르, 2009, 『사과 솔루션』, 지안
* 학교 폭력 가해 학생과 학부모님께 대여해드립니다.
오가와 히토시, 2013, 『이제는 제대로 화내고 싶다』, 비전코리아
* 자기 표현이 부족해 의기소침한 아이에게 좋습니다.
이상춘 다시 태어나는 중년
*사십춘기 어머니를 이해하는 책. 어버이날 선물로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이정현,『심리학, 열일곱 살을 부탁해: 대한민국 10대를 위한 유쾌한 심리학』걷는나무
장차현실,『엄마, 외로운 거 그만하고 밥먹자』, 한겨레신문사
재니스 A. 디 차아코, 『슬픈 아이들의 심리학』, Human & Books
존 그레이,『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동녘라이프
최나미,『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청년사
켄 블랜차드,『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21세기북스
켄 블리차드, 2001, 『하이파이브』, 21세기북스
크리스토퍼 그린, 1999,『ADHD의 이해』, 민지사
* ADHD로 진단 받은 학생에게 가장 매뉴얼이 되는 책입니다.
토르실 베르게, 2007, 『행복을 훔치는 도둑 우울증』, 문예출판사
* 우리집 둘째가 사춘기 시절 우울할 때 가장 먼저 고르고 독후감도 쓴 책입니다.
하워드 가드너, 2007, 『다중지능』, 지식하우스
* 제가 소개해드리는 학습스타일의 좀더 정교한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하임 G. 기너트,『부모와 십대 사이』양철북
* 자녀와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으시는 부모님께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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