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쌤의 교실에서 학생의 무한 질문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

발행일 : 2025-08-25 22:07  

권위있는 교사의 교사는 편안하고 학생은 안정감을 느끼는 학급 경영은

선생님들께서 편안하게 1년간 지속할 수 있는 학급 경영 방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권위를 가지고 편안하고 단순하게 학급 경영을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지킴이

파이팅쌤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교실에서 무한 질문의 늪에서 벗어나는 방법

입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하루종일

교실에 계시면서 수많은 질문들을

받으실 겁니다.

 

물론

수업 내용과 관련된 질문과 기타 중요한 질문들도

있습니다.

 

그런 질문에는 우리는 최대한의

답변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기에 쉬는 시간에 들어오는

질문 중

 

90% 이상은

가벼운 질문입니다.

 

예를 들어

3교시 언제 시작해요?

오늘 체육해요?

점심시간 끝났어요?

당일 학생에게 공지된 행사내용과 관련된 질문

 

수많은 질문들이

선생님께 쏟아져들어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질문들을 선생님의 귀에 들어오기 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학생들이 알아야 하는 것을

게시판에 전부 붙여두었습니다.

 

그러나 학급 게시판에

붙어있어도

학생들은

순간적인 궁금증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저한테 질문을 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고민 끝에

해결책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3년 이상 교실에 적용한 결과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

.

.

.

 

선생님께 질문하기 전에

친구에게 물어보고

친구가 모르면

학급회장이나 부회장에게

물어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회장이나 부회장과

같이

저에게 오라고 했습니다.

 

질문에 절차를 만든 것입니다.

 

이 간단한 해결책으로

제가 하루에 듣는 질문의 양과 질이

획기적으로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3월에는 많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쉬는 시간에 습관적으로 찾아와 물어보려합니다.

 

그럴 때마다 눈으로 회장한테로 가라고

안내를 해줍니다.

 

그러면 

웃으면서

 

아! 맞다!

하면서

친구나 회장한테 물으러 갑니다.

 

물론

개인적인 질문

_친구에게 말하기 어려운 내용

선생님이 꼭 알아야하는 내용과

관련된 질문

등은

 

선생님께 바로 오라고 이야기 합니다.

제 경험 상

초등학교 3학년만되어도

3월이 지나면

이 질문은 선생님한테 해도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쉬는 시간이나

종례 시간에

우리에게 들어오는 질문의 상당수는

 

친구들이나 회장단 중에 질문의 답을 알고 있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선생님들께서는

 

선생님한테

다이렉트로 들어오는

가벼운 질문을 학급 회장단을

통해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그렇게 하면

선생님들은

교실에서 무한 질문의 늪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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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파이팅입니다!

 

교사가 행복해야

학생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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