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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좋은 부모다, 나는 좋은 선생님이다.
연수명 서천석 박사의 우리아이 마음문답
작성자 양**(sks****) 조회수 79
구분 후기
내용 선생님들과 모이면 늘 학교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언제나 그렇듯 아이들 이야기와 학부모 이야기로 흘러 갑니다. 선생님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고민이기 때문입니다.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요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예전과 같지 않아 어떻게 대처하고 지도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저 역시 그런 고민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고 그러던 중에 '서천석 박사의 우리아이 마음문답' 연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각 상황에 맞게 어떤 마음가짐과 어떤 태도로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을 대하고 지도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고 명쾌하게 알려 주는 연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마음을 더욱 이해하고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연수를 접하고 난 후 실제 교육활동 중에 아이들을 대하는 제 마음과 태도가 많이 달라져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교사의 정당한 지도에도 반항을 하거나 무례하게 대하는 아이들을 볼 때,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예절을 지키지 않고 함부로 대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화가 치밀어 올랐고 초인적인 인내로 꾹꾹 참거나 결국 폭발하거나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나면 후회와 좌절감에 꿈에도 시달리는 날이 늘어 갔습니다. 하지만 연수를 통해 그런 모습을 보이는 아이들의 마음 속에 해소되지 못한 불안이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 불안한 마음을 다독여 주고 격려해 주니 함께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으로 내다르지 않고 차분하게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전달하고 아이와의 관계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나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있었던 이유 또한 연수를 통해 아이들이 보이는 부정적인 모습이 나를 향한 반항이요, 공격이 아니라 아이의 문제임을 좀 더 객관화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객관화해서 보니 교사로서 내가 잘 못가르쳐서 아이가 저런가 하는 죄책감과 불안이 내 속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스스로도 자기 감정을 돌아보고 격려하고 다독일 수 있었습니다. 교사로서 부모로서 늘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었고 그 기준에 다다르지 못하는 것 같아 슬프고 우울한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스스로에게 더욱 완벽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아이들에게도 내가 정한 기준에 도달할 것을 요구하지 않게 됩니다. 스스로에게는 말합니다. "나는 좋은 부모고 좋은 선생님이다." 아이들에게도 말합니다. "지금 조금 힘들지만 좋아질거고 성장해 갈거야. 선생님이 도와줄게." 이렇게 가다보면 또 지치고 힘든 날이 오겠죠? 그때마다 읽어 보려고 강의 교안을 모두 인쇄해 두었습니다. 제 교직생활에 두고 두고 좋은 친구가 되어 줄 연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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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tut****)  

    연수를 통해 아이들을 바라보는 마음과 태도가 달려졌다고 하시니... 저도 너무 뿌듯합니다 ^^
    선생님께도, 아이들에게도 좋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을 응원하며, 10월 1주차 주간베스트 후기로 선정하여
    [던킨도넛 먼치킨 세트] 기프티콘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도넛 드시고, 달달한 교실 만드세요 ♡
    고맙습니다.
    -불꽃튜터 드림-

  • 양**(sks****)  2018/10/12 16:22

    좋은 연수로 마음을 살찌우고 던킨도넛으로 몸도 살찌우게 해주시네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