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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장 여행에서 쓸 수 있을까요
연수명 오석태와 함께하는 진짜 여행 영어
작성자 정**(jsj*****) 조회수 212
구분 후기
내용 '진짜 여행 영어' 수업을 들었다고 해서,
비행기에서 담요를 달라는 표현을 배웠다고 해서,
같은 표현을 강의 하나에서 서너번을 반복했다고 해서
입에 착! 달라붙을 것이라는 기대는 애초에 하지 않았습니다.

영어는 어려웠습니다.
발음 좋은 선생님의 혀는 뭔가 다른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발음을 따라가기가 어려웠고,
수업이 끝날 때마다 있는 퀴즈는 아싸! 다 맞추지만
다음날이 되면 백지화가 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동료 선생님이,
'진짜 여행 영어 수업 들었다면서요? 그거 어때요? 뭐 배운 표현 하나 알려주세요!'
라고 물어보셨을 때 당장에 생각나는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전같으면 제 과목은 수학이니까 수학 질문만 해주세요...라고 수줍게 자리를 피했을텐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아 그 뭐더라...I feel little cold. I need a blanket같이 비행기에서 쓰는 표현이랑....'
맞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저에겐 크게 달라진 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당당함이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모르는 것을 당당히 물어보라고 주문하던 제가
잘 못하던 것이 바로 이런 것이었습니다.
진짜 여행 영어 수업덕분에 멋쩍음은 사라지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에 대해 당당한 제가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 갈 길이 멀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이 강의를 듣기 전보다는 훨씬 영어가 재밌어졌고, 물어보는 것도 말해보는 것도 이제는 쑥스럽지 않습니다.
다음 강의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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