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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교수님 목소리가 귀에 계속 들려오는 것 같아요.
연수명 공감과 소통을 위한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작성자 장**(jam*) 조회수 767
구분 후기
내용 평소 아이들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또 잘 읽는 편이라고 생각은 해왔는데, 요즘 워낙 대하기 힘든 학생들이 늘어나고 또 그런 학생들과의 대화나 지도 중에 예상치 않은 반응이나 반발로 상처를 받는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 학생들에게도 그럴만한 환경적인 상황과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마음으로 다가가려했다가 차갑게 외면 당한 느낌이 매우 상처가 되더라구요.
학기 초라 바쁜 시기였지만, 올해 특히 개성이 강하고 평범치 않은 학생들이 많은 반을 맡은지라 저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강의를 듣기로 결심하고 드디어 강의 수강을 마쳤습니다. 일단 최성애 교수님 강의는 대중매체를 통해서도 많이 들어왔고, 저서도 간간히 접해 본 지라 크게 새로운 것을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또 교수님 말투가 차분하시고 잔잔하게 말씀하시는 터라 좀 지겨울 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강의를 듣게 되었지요.
하지만 강의 수강을 마친 지금에는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 동안 학생들과 갈등이 생겼을때 또 문제 상황이 발생하였을때 지나치게 문제의 원인과 해결에만 집착한 것은 아니었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상처를 받은 학생들은 마치 3도 화상을 입은 환자 처럼 그 환부가 다시 건드려졌을때, 예상치 못한 큰 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말씀이 학생을 대할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지 잘 이해할 수 있는 비유였구요.
요 며칠 강의를 열심히 들으면서 잔잔하게 깔려오는 교수님의 말씀이 은근히 마음에 스며들었는지, 학생들을 대할 때 간간히 그 음성이 들려오는 것 같아요. 요즘엔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아이들의 감정을 살피고 거기에 맞춰 코칭하는 것이 바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교사가 아닌가 합니다.
강의 내용 중에 교사의 감정을 묻는 부분이 있어 인상적이었는데 감정의 유형이 한정적이어서 아쉬웠어요.. 좀 더 다양한 감정을 선택하고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생각했습니다.
강의 중 나온 로션 발라주기나 보드게임도 한번 시도해볼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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