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가 빠른 친구와 느린 친구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달리면 어떨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모둠 친구들이 함께 뛰는데 맨 마지막 친구는 배턴을 들고 뛰다가 배턴을 놓는 지점에 다다르기 전에 맨 앞으로 달려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 지점에 배턴을 놓아야 합니다. 그 배턴을 다시 맨 마지막에 있는 친구가 잡고 다음 배턴 놓는 지점에 다다르기 전에 맨 앞으로 나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함께 달려 앞 팀을 따라 잡는 게임입니다. 학생들은 이 활동을 하며 협동심과 심폐지구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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