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영 / 예술교육자
대학에서 문학을, 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을 전공했습니다. 1994년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 후 동시와 동화 창작을 이어가는 한편, 10년간 갤러리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예술 교육을 기획했습니다. 30년간 꾸준히 이어온 글쓰기와 예술 교육을 결합해 그림으로 글을 쓰는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현장의 큰 호응을 받으며 예술 감성 교육의 장을 본격적으로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예술교육 플랫폼 (주)즐거운예감을 이끌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예술 교육서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 수업』(학교도서관저널. 2022), 예술 워크북 『그림과 글이 만나는 아트북』(학교도서관저널. 2023), 예술 에세이 『느리게 걷는 미술관』(플로베르. 2022), 『봄 말고 그림』(연두. 2019)이 있습니다.
박미정 선생님
현재 서울두산초등학교에 근무하는 22년차 교사입니다. 숭례문학당의 독서토론 리더과정을 수료하고, 책 모임 진행자이자 운영자로 바쁘고 의미있는 일상을 살다가 예술이라는 세계를 만나 잠시 숨고르기를 하게 됐습니다. 그림 한 점으로 나를 만나고 사람들을 알게 됐습니다. 예술은 또 다른 성장판이 되어주었습니다.
저서로는 『책 모임 이야기』(이비락. 2021), 『우리는 책 모임 하러 학교에 갑니다』(학교도서관저널. 2022), 『초등 문해력을 키우는 인생동화책』(학교도서관저널. 2023)이 있고, 즐거운예감의 예술교육 심화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자료 보기
https://artwith.kr/boardDetail/SrZAKBJD9swY7Bo23
보도 기사 모음
[JTBC] 아이들이 달라지는 수업 ... 상암동 클라스
https://youtu.be/JgitXkq7SGI?si=-r8aKzcjjweX6JtJ
[한겨레] 그림 3분 보고 15분 글쓰기 ... “향유를 넘어 치유로”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068228.html
[한국경제] "나를 죽음까지 데려갈 배가 오네"... 5학년 아이의 글에 울음을 터뜨렸다
https://www.arte.co.kr/art/theme/3247
그림과 글이 만나는 아트북 활용 사례
워크북 자료의 일부입니다.